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몇부작? 출연진 총정리와 원작 웹툰까지 한 번에
드라마를 보기 전, 가장 먼저 확인하게 되는 정보가 바로 “몇부작이냐”는 부분입니다. 요즘은 16부작이 기본이던 시대를 지나, 12부작이나 10부작처럼 짧고 밀도 높은 구성으로 승부하는 작품들이 많아졌고, 그만큼 전개 속도도 빨라졌습니다.

SBS 금토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역시 이런 흐름에 올라탄 작품으로, 판타지와 로맨틱 코미디를 결합해 가볍게 시작하지만 의외로 관계 서사와 세계관 설정이 촘촘하게 깔릴 가능성이 높은 타입입니다. 특히 “인간이 되기 싫은 MZ 구미호”라는 콘셉트가 신선하게 들리면서도, 자칫 뻔해질 수 있는 설정을 얼마나 새롭게 비틀어낼지가 관전 포인트가 됩니다.



이번 글에서는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몇부작인지, 그리고 시청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출연진 라인업(누락 없이 최대한 폭넓게), 마지막으로 원작 웹툰 여부까지 블로그 포스팅용으로 정리해 보겠습니다.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몇부작? 방송 정보 핵심 요약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은 편성 자체가 꽤 명확합니다. 모범택시3 후속으로 SBS 금토 라인에 들어갔고, 최근 트렌드에 맞춰 “길게 늘어지지 않는 구성”을 택한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판타지 로코는 세계관 설명이 길어지면 이탈이 생기기 쉬운데, 12부작이면 초반에 설정을 빠르게 깔고 중반부터는 캐릭터 감정선과 사건을 촘촘하게 엮는 방식으로 가기 좋습니다. 즉, 짧은 만큼 몰입감은 더 강해질 수 있는 구조라고 보셔도 됩니다.
아래는 기본 정보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도록 리스트업으로 정리해 드립니다.
- 드라마 제목: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 방송 채널: SBS
- 방송 요일: 금요일, 토요일
- 방송 시간: 오후 09:50
- 첫 방송: 2026년 1월 16일
- 장르: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 몇부작: 12부작
- 연출: 김정권
- 극본: 박찬영, 조아영
- OTT: 넷플릭스(예정)
- 제작 형태: 사전 제작 작품


12부작이라는 건 단순히 “짧다”는 의미가 아니라, 드라마의 운영 전략이기도 합니다. 초반 1~2회에 시청자 유입을 강하게 만들고, 3~8회에서 관계성을 폭발시키며, 9~12회는 갈등 해결과 엔딩 감정선을 밀어붙이는 식의 설계가 가능해집니다. 로코에서 중요한 건 결국 “사건”이 아니라 “감정”인데, 이 작품은 설정상 사건과 감정이 동시에 굴러가게 되어 있어서, 리듬만 잘 타면 체감 속도가 굉장히 빠르게 느껴질 가능성이 큽니다.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출연진 총정리
이 작품에서 가장 기대되는 부분은 캐스팅 조합입니다. 판타지 로코는 ‘설정’보다도 결국 배우가 캐릭터를 설득시키는 힘이 중요하고, 특히 구미호 같은 비현실적인 존재가 중심인 경우 “연기 톤”이 어긋나면 오글거림이 바로 발생합니다. 반대로 배우가 캐릭터에 자연스럽게 숨을 불어넣으면, 시청자는 설정을 의심하지 않고 세계관에 그대로 들어가게 됩니다.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은 주연 라인이 명확하고, 주변 인물들도 기능이 뚜렷해 보입니다. 아래에서 주요 출연진과 인물 포지션을 누락 없이 정리해 보겠습니다.
김혜윤 - 은호(여주인공, 인간이 되기 싫은 구미호)
김혜윤 배우가 맡은 은호는 이 드라마의 중심축입니다. 설정만 보면 “인간이 되기 위해 수행해온 구미호”인데, 역설적으로 어느 순간부터는 인간이 되지 않으려는 방향으로 결심이 바뀝니다. 이 지점이 단순한 로코가 아니라, 캐릭터 서사로 확장되는 핵심입니다. 보통 구미호 캐릭터는 인간이 되려는 욕망이 강한데, 은호는 그 공식을 뒤집습니다.


즉 은호는 “욕망을 향해 달려가는 캐릭터”가 아니라, 욕망 자체를 의심하고 경계하는 캐릭터에 가깝습니다. 이런 캐릭터는 감정 변화가 섬세하게 설계되어야 하고, 그 과정에서 배우의 표정과 호흡이 굉장히 중요해집니다.
- 배역: 은호
- 정체: 묘향산 출신 구미호
- 특징: 나이와 출생이 불명확, 수백 년을 살아온 존재
- 핵심 키워드: 선행 회피, 남자 회피, 인간화 공포, 결심의 전환
- 기대 포인트: “로맨스에 빠지면 인간이 될 수도 있다”는 위험 요소를 어떻게 코믹하게 풀지



은호의 재미는 단순히 “예쁜 구미호”가 아니라, 인간 사회에 섞여 살면서도 인간이 되고 싶지 않은 이유가 분명하다는 데 있습니다. 그래서 이 캐릭터가 사랑을 피하는 과정이 단순한 밀당이 아니라, 본능적인 생존 전략처럼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로코가 웃기려면 캐릭터가 진지해야 하고, 은호는 그 조건에 딱 들어맞는 타입입니다.


로몬 - 강시열(남주인공, 자기애 과잉 축구 스타)
로몬 배우가 맡은 강시열은 전형적인 로코 남주처럼 보이지만, 디테일을 뜯어보면 “팀플레이가 안 되는 성격”이라는 설정이 꽤 강하게 박혀 있습니다. 축구라는 종목은 팀워크가 핵심인데, 팀플레이에 부적합한 선수가 스타가 됐다는 것은 곧 “실력은 확실하지만 인간관계는 파탄”이라는 구조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이런 캐릭터는 은호와의 관계에서 “혐관”으로 시작하기에 최적입니다. 은호는 인간이 되기 싫어서 남자를 피하고, 시열은 자기애가 과잉이라 누군가가 자신을 거부하면 오히려 집착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즉 두 캐릭터가 만나면 충돌이 자연스럽게 발생합니다.
- 배역: 강시열
- 소속: 템스FC(설정상)
- 포지션: 최전방 공격수
- 성격: 팀플레이 부적합, 독한 성향, 자기애 과잉
- 능력: 강등권 팀에서도 우승컵을 들어 올릴 수 있는 실력
- 기대 포인트: “잘난 맛”으로 버티는 캐릭터가 무너지는 순간의 설득력
강시열은 로코의 핵심 장치인 “변화하는 남자”를 구현하기 좋은 인물입니다. 처음엔 자존감이 넘치고 타인을 무시하지만, 어느 순간 은호라는 존재 앞에서 자기 세계가 깨지며 균열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 균열이 설득력 있게 쌓이면, 후반부에는 시청자가 자연스럽게 감정 이입하게 됩니다.
이시우 - 금호(구미호, 은호와 과거 인연)
이시우 배우가 맡은 금호는 이 작품에서 은호의 결심을 바꾼 결정적 존재로 보입니다. 은호가 인간이 되지 않으려는 이유가 단순히 “귀찮아서”가 아니라, 가까운 존재가 인간이 된 뒤 불행하게 살다 죽는 것을 목격했기 때문이라는 설정이 들어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건 캐릭터의 가치관을 만드는 가장 강력한 트라우마입니다.


금호는 단순한 서브 남주라기보다, 은호의 “과거”와 “공포”를 상징하는 장치일 수 있습니다.
- 배역: 금호
- 정체: 구미호
- 포지션: 은호의 과거 인연
- 기능: 은호가 인간화를 두려워하는 이유를 만들어낸 존재
- 기대 포인트: 로맨스 삼각 구도가 아니라, 세계관의 균열을 담당할 가능성
금호가 얼마나 비중 있게 쓰이느냐에 따라 이 드라마가 “가벼운 로코”로 남을지, 아니면 “판타지 서사까지 확장되는 로코”가 될지 갈릴 수 있습니다. 금호는 은호의 감정선을 깊게 만들 수 있는 카드입니다.
장동주 - 현우석(실패한 축구선수, 재활과 좌절의 서사)
장동주 배우가 맡은 현우석은 단순 조연이라기엔 설정이 꽤 무겁습니다. 청소년 국가대표 출신 유망주였지만 프로 이후 3부, 4부 리그를 전전했고, 뺑소니 사고로 무릎에 철심을 박아 재활에 시간을 날렸다는 서사는 현실적이고도 아픕니다.

이 캐릭터는 강시열의 “스타성”과 대비되면서, 축구 세계의 냉정함을 보여주는 역할을 맡을 수 있습니다. 동시에 은호와 강시열의 로맨스에 현실적 균열을 넣는 장치가 될 수도 있습니다.
- 배역: 현우석
- 과거: 청소년 국가대표 출신 유망주
- 현재: 하부리그 전전, 실패한 축구선수
- 사건: 뺑소니 사고, 무릎 철심, 재활로 중요한 시기 상실
- 기대 포인트: 코믹한 로코 속에서 현실의 씁쓸함을 담당하는 캐릭터
현우석이 살아있어야 강시열 캐릭터도 더 입체적으로 보입니다. 강시열이 단순히 “잘난 남자”가 아니라, 경쟁과 생존 속에서 살아남은 존재라는 느낌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김태우 - 장도철(박수무당, 위험을 무릅쓴 추적자)
김태우 배우가 맡은 장도철은 이 작품의 장르적 재미를 확장시키는 인물입니다. 겉으로는 동네 날건달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신내림을 받은 박수무당이며 위험을 무릅쓰고 구미호를 쫓는 존재라는 설정은, 로코에 스릴과 미스터리를 끼워 넣는 역할을 합니다.


판타지물에서 “정체를 꿰뚫는 인간”이 등장하면 긴장감이 생깁니다. 은호가 인간이 되기 싫어 숨고 싶어 하는데, 그 은호를 추적하는 존재가 있다면 일상 코미디가 쉽게 무너질 수밖에 없습니다.
- 배역: 장도철
- 정체: 박수무당
- 겉모습: 동네 날건달
- 역할: 구미호 추적, 위험 감수
- 기대 포인트: 사건의 엔진 역할, 판타지의 어두운 결을 담당
최승윤 - 이윤(재벌 4세, 소시오패스 성향)
최승윤 배우가 맡은 이윤은 “금수그룹 4세”라는 포지션 자체가 이미 갈등의 씨앗입니다. 오만하고 자기밖에 모르는 성향, 소시오패스 기질이라는 설명은 이 인물이 단순히 재벌 조연이 아니라, 사건을 일으키는 트리거가 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로코에서 재벌 캐릭터는 흔하지만, 이윤은 그저 “돈 많은 악역”이 아니라, 감정 결핍을 가진 위험 인물로 기능할 수 있습니다.
- 배역: 이윤
- 배경: 금수그룹 4세
- 성향: 오만함, 자기중심성, 소시오패스 기질
- 기대 포인트: 갈등의 촉발자, 인간 세계의 폭력성을 상징
인교진 - 박용길(축구단 감독, 구시대형 리더)
인교진 배우가 맡은 박용길은 대흥시민구단 감독으로, 최신 전술에는 관심 없고 열정과 근성을 강조하는 옛날식 지도자라고 소개됩니다. 이 캐릭터는 스포츠 드라마의 현실감을 만들어주는 동시에, 강시열의 “팀플레이 불가” 성향과 충돌할 가능성이 큽니다.


또한 이런 인물이 있으면 드라마 속 축구 장면이 단순 배경이 아니라, 인물 갈등을 보여주는 장치로 활용되기 좋습니다.
- 배역: 박용길
- 직업: 대흥시민구단 감독
- 성향: 열정, 근성 중시, 올드스쿨
- 기대 포인트: 강시열과의 충돌, 조직 내 갈등 구조 강화
이승준 - 현상철(우석의 아버지, 사커 대디)
이승준 배우가 맡은 현상철은 “사커 대디”라는 표현이 핵심입니다. 아들의 인생을 위해 자신의 삶을 불살라 헌신했지만, 사고 이후 모든 계획이 무너지는 서사는 가족 드라마적 결을 강화합니다.


이런 캐릭터가 있으면 시청자는 단순 로코를 보다가도 순간적으로 감정이 흔들릴 수 있습니다. 특히 스포츠 세계는 가족의 희생 위에 성립하는 경우가 많아, 현상철의 존재는 현실감을 올려줍니다.
- 배역: 현상철
- 관계: 현우석의 아버지
- 특징: 헌신적, 계획형, 기대가 컸던 인물
- 기대 포인트: 가족 갈등, 인생의 균열을 보여주는 감정 축
주진모 - 파군(칠성신, 정체불명의 신격)
주진모 배우가 맡은 파군은 이 작품의 판타지 레벨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존재입니다. 북두칠성의 신격 중 일곱 번째, 파군성군이라는 설정은 단순한 구미호 로코가 아니라 “신격 세계관”까지 연결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이 캐릭터가 본격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하면, 은호가 인간이 되기 싫어하는 이유가 개인적 감정이 아니라 운명적 구조로 확장될 수도 있습니다.
- 배역: 파군
- 외형: 중년 남성
- 정체: 칠성신(북두칠성) 중 파군성군
- 기대 포인트: 세계관 확장, 은호의 운명에 개입하는 상위 존재
홍수현 - 홍연수(시열의 에이전트, 5개 국어 능력자)
홍수현 배우가 맡은 홍연수는 강시열의 에이전트이자 사실상 보호자 같은 존재입니다. 부모가 없고 아픈 할머니만 있는 시열의 누나 역할까지 해왔다는 설정은, 시열이 왜 그렇게 독하고 자기애가 과잉인지에 대한 배경으로 작동합니다.


또한 “5개 국어 가능”이라는 설정은 에이전트 캐릭터를 능력형으로 만들고, 로맨스에서 흔히 나오는 오해나 갈등을 더 현실적으로 설계할 수 있게 합니다.
- 배역: 홍연수
- 직업: 강시열 에이전트
- 능력: 영어, 독일어, 스페인어, 불어 포함 다국어 가능
- 관계: 시열의 누나이자 보호자
- 기대 포인트: 시열의 인간적 약점을 보여주는 연결고리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인물관계도 한눈에 보기

등장인물이 많을수록 드라마는 복잡해지지만, 동시에 잘만 굴리면 “관계도 보는 재미”가 생깁니다. 핵심 출연진을 다시 한 번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 김혜윤 - 은호
- 로몬 - 강시열
- 이시우 - 금호
- 장동주 - 현우석
- 김태우 - 장도철
- 최승윤 - 이윤
- 인교진 - 박용길
- 이승준 - 현상철
- 주진모 - 파군
- 홍수현 - 홍연수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원작 웹툰 있나요?
요즘 드라마는 원작 웹툰 기반 작품이 많아서, 시청자들이 “원작이 있냐 없냐”를 굉장히 중요하게 봅니다. 원작이 있으면 초반 팬덤이 붙기 쉽고, 캐릭터 해석과 결말 예상 같은 2차 소비가 활성화되기 때문입니다.

다만 현재 공개된 기본 정보 흐름을 기준으로 보면,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은 원작 웹툰이 명확히 특정되어 언급된 형태는 아니며, 드라마 자체 기획으로 보이는 성격이 강합니다. 즉, “원작이 있는 웹툰 실사화”라기보다 판타지 로코 장르의 오리지널 드라마에 가까운 인상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원작이 없으면 불리하냐면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원작이 없는 경우, 결말 스포일러가 줄어들어 시청자들이 매회 더 몰입할 수 있고, 작가가 캐릭터를 드라마 문법에 맞게 최적화할 여지가 큽니다.

- 원작 웹툰 여부: 별도 확정 정보가 공개된 형태는 아님
- 작품 성격: 오리지널 드라마에 가까운 구성
- 장점: 결말 예측 어려움, 매회 궁금증 유지 가능
- 기대 포인트: 캐릭터 감정선 중심으로 서사를 자유롭게 설계 가능



만약 향후 “원작 웹툰”이 따로 공개되거나, 동명의 웹툰이 공식적으로 연결된다면 그때는 세계관 설정이나 캐릭터 관계가 더 명확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기준에서는 “웹툰 원작 기반”이라고 단정하기보다는, 드라마 자체의 기획력을 보는 쪽이 더 자연스럽습니다.
결론: 12부작이라 더 기대되는 이유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은 12부작이라는 점에서, 늘어지지 않고 빠르게 몰입할 수 있는 드라마가 될 가능성이 큽니다. 여기에 “인간이 되기 싫은 구미호”라는 반전 콘셉트, 자기애 과잉 축구 스타라는 혐관 로코 최적의 남주 설정, 그리고 무당-신격-재벌-스포츠 세계까지 겹쳐지는 주변 인물 구조가 합쳐지면서, 단순히 달달한 로맨스만 있는 작품이 아니라 사건과 감정이 동시에 굴러가는 드라마가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출연진 구성이 탄탄해서, 주연 둘의 케미만 살아도 성공 가능성이 높고, 금호나 파군 같은 인물이 본격적으로 개입하면 세계관이 확장되면서 후반부로 갈수록 더 재미가 붙을 타입입니다. 가볍게 시작해도 중반부터는 생각보다 깊게 빠져들 수 있는 구조라서, 로코를 좋아하는 분들은 첫 주부터 체크해 두는 편이 안전합니다.




'TV 드라마 영화 예능' 카테고리의 다른 글
| 화려한 날들 몇부작 | 등장인물 | 후속 (0) | 2026.01.17 |
|---|---|
| 은애하는 도적님아 몇부작 | 원작 (0) | 2026.01.17 |
| 이 사랑 통역 되나요? 몇부작 | 출연진 (0) | 2026.01.16 |
| 판사이한영 몇부작 | 출연진 (0) | 2026.01.16 |
| 메이드 인 코리아 공개시간 (0) | 2026.01.12 |